아이린, 앙상한 허벅지 부러질 듯..짧아도 너무 짧은 팬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0 19: 23

모델 아이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룩 완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재킷에 초미니 쇼트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게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표정과 포즈는 완벽했다. 아이린은 백을 들고서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그린 컬러의 부츠를 신고서 골목길을 누벼 눈길을 끈다. 명품 모델다운 포스가 곳곳에서 묻어난다.

아이린은 2014년부터 해외 패션위크 글로벌 인플루언서 활약 중이다. 국내에서는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전’, ‘겟잇 스타일’, ‘팔로우미3’, ‘위플레이2’, ‘전참시’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까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골키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었다. 또한 방탄소년단과 남다른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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