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40kg대 몸무게 돋보이는 '스카프 브라톱 패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11 05: 20

가수 선미가 아찔한 여름 패션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 좋아서 꽃을 사줘서 좋아지는 중"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반 접은 후 브라톱으로 묶은 선미는 늘씬한 등 라인을 시원하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청바지까지 헐렁한 느낌을 보여 그의 늘씬한 허리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션이 아찔한데 어울려서 할 말 없음", "예쁘긴 한데 노출 괜찮나욤", "스카프 예쁘다", "머리 길이 지금 기장이 제일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얼마 전 '열이 올라요'로 컴백, 큰 호응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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