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잇생' 이경규, 모바일 뱅킹 몰라 축의금 못 받아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10 21: 08

‘오늘부터 잇생’ 이경규가 모바일 뱅킹 조작 미숙으로 축의금이 환불된 사건을 소개했다.
10일 첫 방영된 JTBC 예능 ‘오늘부터 잇생’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IT 기술에 미숙한 이들을 상대로 배움을 실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디지털 무식자들이 하나씩 소개되는 가운데, 예능 대부 이경규가 등장했다. 이경규는 이메일 사용, 스마트폰 이용 등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경규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지 않았다. 송금조차 은행에 가서 이용한다는 이경규는 모바일로 오는 축의금을 전혀 받지 못한다고. 이경규는 "제 딸 결혼식에 못 온 분들이 있었다"라면서 모바일로 축의금을 보낸 사람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경규는 “우리 딸을 결혼했는데 못 온 사람이 있었다. 카*오 뱅크 돈 받기를 할 줄 몰라서 환불됐다. 우리 딸한테 말도 못하고. 이걸 배워야 하나”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오늘부터 잇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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