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이정재 보며 감탄 ♥오상진 질투하겠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11 03: 46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배우 이정재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럼프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고마움을 조금 못 느끼게 될 때 주로 찾아오는 것 같아"라면서 "ODG 유튜브 채널에서 이정재 배우의 말. 너무 공감이 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김소영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하면서도, 마냥 귀여워하지 않고 존중하는 자세로 이야기하는 대화 태도도 멋졌음"이라는 글귀로 게시물을 올렸다.
김소영은 이정재가 출연한 한 유튜브 채널의 화면을 직접 캡처하며 슬럼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능에, 부러울 것 없는 삶도 슬럼프가 있구나", "파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이정재님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남편이 부러워할 듯 ㅋ", "이정재님 팬이신가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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