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한손으로 받치기 버거운 볼록 배..임산부의 식탁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07: 42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인 배를 공개했다.
1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 엄마 같은 언니가 보내준 파스타 소스. 그냥 몸 무거워져 혼자 밥 먹을 때 귀찮고 그럴텐데 그럴 때 도움이 됐으면 마음에.... 라고 보내준 아름다운 마음에 폭풍 감동하며 정성의 맛은 이런 것이군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 차려진 음식들이 담겼다. 지인이 보내준 소스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전혜빈이 준비했다. 전혜빈은 소스를 파스타, 연어 등에 활용하며 ‘편스토랑’에서 보여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요리와 함께 전혜빈의 볼록 나온 배도 공개됐다.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은 이제는 손으로 받쳐야만 감당이 가능한 볼록한 배를 공개하며 출산이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지인들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 속에서 태교 중이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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