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뼈와 가죽 밖에 남지 않은 야윈 몸을 보였다.
11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축하해주신 모든 마음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성경은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쁜 마음으로 자축하고 있다. 큰 유리 테이블을 가득 채울 정도로 선물이 쏟아졌고, 이성경의 어린 시절 사진을 얹은 케이크도 눈에 띈다.
이성경은 생일을 기념해 찍은 사진도 보면서 33번째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건 단연 이성경의 미모다.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이성경은 다이어트를 했는지 더 날카로워진 턱선을 보였다. 특히 청순함이 느껴지는 긴 목과 얇은 팔뚝, 팔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성경은 tvN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