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이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 SNS 사칭 피해에 악재가 겹쳤다.
11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천집 비 피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김하영의 홍천 집 상태가 담겼다. 한눈에 봐도 비로 인한 피해가 보인다. 물이 넘쳐 흐르고, 집 안까지 물이 차면서 피해를 입었다.
김하영은 “내일 더 온다는데”, “집이 산 바로 밑에 있어서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산 밑에 있는 집인 만큼 비 피해 뿐만 아니라 산사태에도 취약해 걱정이 커졌다. 특히 김하영은 최근에 SNS 사칭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연이은 악재로 마음이 더 씁쓸해졌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