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 출신 래퍼 될까.."차트인 가보자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09: 53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 출신 래퍼 꿈을 꾸고 있는걸까.
11일 정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트인 가보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지웅이 작사에 참여한 음원 ‘가보자고’ 스트리밍 화면이 담겼다. 정지웅은 처리(Churry), 미미미누가 지난 9일 발매한 ‘미미미누 수능 응원송 프로젝터 2022’ 타이틀곡 ‘가보자고’에 참여했다.

정지웅 인스타그램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한 정지웅은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실력을 뽐냈다. 수능 공부를 하기 위해 잠시 힙합과 거리를 뒀지만 서울대에 합격한 후 다시 힙합에 손을 댔다. 최근 유튜브도 시작한 정지웅은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마음껏 도전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이번에 낸 신곡을 통해 차트인까지 노리고 있다. 서울대에 재학 중인 래퍼가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정지웅은 아빠 정은표와 함께 SBS ‘붕어빵’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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