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손절설' 소이, "끝이 보여..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11: 01

‘절친’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인 배우 소이가 연극의 끝을 알렸다.
11일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극 임대아파트 끝이 보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소이는 오는 14일까지의 연극 ‘임대아파트’ 스케줄을 공개했다. 소이는 12일, 13일 공연에 함께 한다. 공연의 마지막날로 보이는 14일에는 소이가 무대에 오르지 않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소이 인스타그램

13일 무대를 끝으로 ‘임대아파트’와 헤어지게 된 소이는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가 출연하는 연극 ‘임대아파트’는 오는 14일까지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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