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매끈한 등라인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 마음 속에선 항상 숫자를 센다 1 2 3 4 7쯤이 되면 하기 싫고 괜히 했나 싶어지는 거 그게 운동이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장 완벽한 자극제는 과거의 나vs변화될 나를 비교해 보는 거. 모두 화이팅”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경화는 헬스장에서 등 운동을 하고 있는데 46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매끈한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1977년생으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