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32살 생일에 날벼락.."다 날라갔어요" 도움 요청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11: 17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생일에 날벼락을 맞았다.
11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생일인데..번호가 다 날라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조현영은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며 생일을 자축하고 있다. 초를 불면서 양손을 꼭 모으고 소원을 비는 모습이 소녀 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조현영 인스타그램

기뻐해야 할 생일이지만, 조현영은 안 좋은 일을 당하고 말았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번호들이 모두 날아가버린 것. 조현영은 “연락주실 분들은 카톡 말고 문자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졸지에 생일 소원이 문자 연락이 됐다.
한편 조현영은 채널S·K-STAR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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