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배슬기는 11일 자신의 SNS에 “뽀송뽀송 사랑스러운 내새꾸. 평생 갈거같은 이노무 콩깍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식당을 방문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슬기는 남편이 사랑스러운지 달달한 눈빛을 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초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