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양미라가 다둥이카드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ㅋㅋㅋ나도 다둥이카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둘째를 낳은 뒤 받은 다둥이 행복카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남매의 엄마인 양미라는 2장의 다둥이 카드를 자랑하면서 뿌듯해했고, 알뜰한 면모가 시선을 끌었다.
다둥이 카드는 자녀 2명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주차요금 할인을 비롯해 외식, 문화센터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째 아들 서호를,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