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마도 태워줄수 있어 이제"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딸에게 목말을 태우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목매도 태워줄수 있어"라는 그의 말과는 달리 다소 불안하게 후들거리는 다리가 눈길을 끈다.
앞서 35.7kg이라는 심각한 저체중을 인증했던 신지수는 "운동 싫어요. 누워있을때 제일 행복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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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