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폭우 피해 복구 위해 1000만원 쾌척 "힘내주소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16: 24

배우 윤세아가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주소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윤세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윤세아는 폭우로 피해를 복구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앞장섰다.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스타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배우 김혜수가 1억 원을 쾌척했고, 위너 김진우, 배우 홍수현, 방송인 유병재가 각각 1000만 원 씩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갓세븐 박진영은 3000만 원, 배우 강태오는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MBC, ENA PLAY 예능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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