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하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호는 멋진 슈트를 입었고, 이하정은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의상을 착용해 단 둘이 외출에 나섰다. 특히 정준호는 50대 중반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꽃중년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하정 역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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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