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폭우 피해 위해 5000만원 기부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1 16: 31

그룹 위너 강승윤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11일 위너 강승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스타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배우 김혜수가 1억 원을 쾌척했고, 위너 김진우, 배우 홍수현, 방송인 유병재가 각각 1000만 원 씩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갓세븐 박진영은 3000만 원, 배우 강태오는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폭우에 따른 서울시 자치구별 피해 현황 잠정 집계결과 주택·상가침수 3430건, 도로침수 224건, 산사태 10건 등의 피해를 입었고, 사망 5명, 실종 4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와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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