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네티즌의 메시지에 일침을 보냈다.
11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DM에는 "형 저도 형처럼 반짝이는 미래를 얻고 싶어요. 반짝반짝. 형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팬이에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욕인지 칭찬인지 알 수 없는 메시지에 돈스파이크는 답을 하지 않았고, 해당 누리꾼은 "아니 형 내껀 왜 답 안해줘. 나 살짝 삐지려그래"라고 말했다. 그러자 돈스파이크는 이를 캡처해 공유하며 "너같음 답하고 싶겠냐..."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4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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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돈스파이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