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새신랑 앤디, 신혼여행 마치고 깜짝 게스트 등장

‘백패커’에 앤디가 깜짝 게스트로 함께 했다.

11일 오후 방영된 tvN ‘백패커’에서 동물원 사육사 120명을 위해서 요리하는 백종원, 딘딘, 오대환, 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패커 멤버들은 120명의 사육사를 위해 이열치열한 메뉴를 만들어야했다. 메뉴 회의를 하고 있는 와중에 앤디가 찾아왔다.

백종원은 앤디의 결혼식 축사를 해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 두 사람은 과거 예능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적이 있을 정도였다. 백종원은 앤디에게 “신혼여행은 다녀왔냐”라고 물었다.

이날 메뉴는 낙지와 우삼겹을 이용한 낙우새와 돈까스 그리고 묵사발이었다.백종원은 앤디에게 돈까스 튀길 준비를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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