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 이모+동생 노릇 톡톡히 하네..조카들과 힐링 일상[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8.12 11: 05

가수 이효리가 언니, 조카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이효리의 친언니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효리의 친언니 이모 씨는 지난 10일과 11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제주도에서 이효리 부부, 자녀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효리의 언니가 공개한 영상에는 자매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효리의 언니는 “효리와 나. 평화로운 제주의 밤. 그림 같이 사는 이효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효리는 언니와 나란히 데크에 앉아서 제주의 밤 풍경을 즐기고 있었다. 이들의 뒤로 이효리의 반려견들이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효리는 언니와 반려견들을 사랑스럽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제주에서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우애를 쌓고 있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효리와 조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효리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조카들과 제주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조카들과 바다 다이빙도 하는 등 활기차고 즐겁게 지내는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조카들과의 시간이 행복한 듯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효리의 언니는 제주도에서 동생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해 했다. 가족들과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효리 언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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