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거침 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결혼 후 더 깨가 쏟아지고 햄볶는 나의 최애 부부! 만날 때마다 손수 고기 구워주고, 자기는 소주 마시고 우린 와인 사주는 고깃집 사장님 새 신랑 규혁. 결혼식 에피소드 수다에 깔깔 껄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앞에 김우리가 있음에도 뽀뽀를 하는 등 거침 없이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다정한 사랑이 넘치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였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