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박해일→조재윤, '전참시' 뜬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12 16: 01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선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스톤픽쳐스)이 개봉 3주차에도 홍보 레이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이 8월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와키자카의 오른팔 마나베 역의 조재윤이 출연하게 되면서 조재윤의 일상과 더불어 지난달 26일 진행된 VIP 시사회 비하인드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영화 내에서 마주친 적 없는 조선군과 왜군이 한 자리에 만나 친목을 다지는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의 학익진처럼 꼼꼼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500만을 넘어 600만을 향해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전참시'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