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벌써 44살이라니”..‘이효리 친구’ 안혜경, 조카 편지에 충격 “핵폭을 날리다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12 16: 45

방송인 안혜경이 조카의 편지에 충격을 받았다.
안혜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핵폭을 날리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카가 준 생일축하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4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유값으로 선물 만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모가 벌써 44살이라니!”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더불어 조카가 ‘그냥 넣어두세요. 작은 성의입니다’라며 생일 선물로 5만원을 준 것을 공개했다.
한편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2006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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