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보러 고소영도 왔는데 임수정도 갔네 "미쳤습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12 17: 17

배우 임수정이 박효신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뮤지컬 #웃는남자 효신님 연기는.. 미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정과 박효신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정은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한 뒤, 주인공 박효신과 인증샷을 남겼고,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웃는 남자' 박효신"이라며 진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올려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박효신은 고소영에 이어 임수정까지 공연장에서 스타 여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수정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선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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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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