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훨씬 더 어려진 동안미를 뽐냈다.
12일 박지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지연은 "옥수동 갔다 성수동까지 눈썹 펌 해보셨어요? 우와 매일 고민만하다가 오늘 다녀왔는데 왜 진작 안했을까 싶은 ㅋㅋ 너무 만족해요 ㅎㅎ"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저는 옷에 맞춰 마스크 색상 깔맞춤 진짜 색이 너무 예뻐요 #곧만나요 #마스크공구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얼른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 이태준, 이태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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