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부승관을 만났다.
12일, 부승관은 자신의 SNS에 “승관아.. 만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link in bio 세븐틴 월드 투어 화이팅! #seventeen #세븐틴 #미스터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틴의 멤버인 부승관과 안소희가 브이 제스처를 하며 다정하게 어깨를 붙인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둘 다 입 꾹 닫고 왜 이렇게 귀엽냐ㅠㅠㅠ", "승관이 성덕이네~ 케이팝 교수님 기쁘셨겠어요", "둘 다 넘 예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는 올해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연우진의 동생 역할을 맡아 열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