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드라마 포스터를 촬영했다.
12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굿잡] 포스터 촬영하던 날 8/24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방송될 수목드라마 '굿잡'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유리는 '흑진주'라는 별명에 맞게 검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특히 벨벳드레스에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와 정일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굿잡'은 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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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