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공연 리허설부터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
12일, 비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탄탄한 몸매를 부각하는 목티에 볼드체인 목걸이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끝내준다 너"라며 감탄했고, 배우 이하늬 또한 불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을 반복하며 비에게 열광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 2월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하는 등 연기와 음악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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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