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청량한 미소를 자랑했다.
12일, 효정은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초록이랑 줄무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 팬츠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올렸다.
특히 초록이 우거진 배경을 뒤로 하고 사진을 찍으며 어깨를 으쓱하는 표정과 포즈는 그의 장난기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좋아하는 최효정", "너무너무 귀여운 요정같아요", "오늘도 귀여운 쩡이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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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