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를 샀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곧 광복절! 국내산 태극기를 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태극기와 태극기를 거는 봉, 그리고 이 둘을 넣는 함이 보인다.
특히 박하선은 '국내산' 태극기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산 태극기는 중국산 태극기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는 밀리지만 내구성이 높아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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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