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testshoo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지티에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머리를 한 올 흐트러짐 없이 모두 잡아 묶었음에도 작은 얼굴이 우월한 피지컬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가 어떤 테스트샷을 촬영 중인지 궁금할 따름.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그린 듯 생겼다", "앉아만 있어도 길쭉길쭉한 느낌이 드네요 언니", "배우로 활동하더니 눈빛이 깊어진 것 같아서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 이후 영화 '베테랑'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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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