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결혼발표한 고우림이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들이 '서울페스타' 무대를 인증했다.
이날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서 "[#FORESTELLA_PHOTO] 220812 #서울페스타 무대 완료"라며 "이 정도면 아이돌 인정할 때 됐지 #포레스텔라 #Forestella #서울페스타2022"란 해시태그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멤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엄지척 포즈를 한 가운데 한 멤버는 고우림을 향해 포커스를 잡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12일 오후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공연 'K-POP SUPER LIVE'가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특히 이 날의 무대는 포레스텔라의 품격 있는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는데 포레스텔라는 과거 소프라노 조수미가 발표한 명곡 'champions'를 남성 4중창으로 편곡해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우림은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함께 포레스텔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만난 ‘피겨 여왕’ 김연아와 3년 비밀 연애 끝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
열애설 이후 자필편지를 통해 그는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축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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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