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하와이 두달살이 중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정용형제 캠프 마지막날 등교하고 산책 다녀와서 몽실이 씻기고 홀로 아주 자유롭게 간단히 아침먹고 발코니에 앉아 커피 한잔 하는 이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너무 좋구나아. 인생 뭐 있다고. 소확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혜영은 하와이에서 두 달 살이 하는 동안 지내고 있는 집 테라스에서 하와이 바다를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