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손등 커플 타투 자랑? 프러포즈하고 더 거침없는 애정표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13 11: 33

가수 현아와 던이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현아와 던은 13일 새벽 SNS에 각자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 손에 비슷한 무늬의 문신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먼저 사진 속 현아는 가벼운 속옷만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한 손으로 가리고 휴대폰 손전등까지 비춰가며 사진을 찍었다. 이 가운데 그의 얼굴을 가린 손등에 꽃과 줄기를 표현한 문신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각 공개된 던의 사진에도 비슷한 무늬의 문신이 담겼다. 던은 자신의 손등만 들어올려 사진을 찍었다. 그의 손등에도 줄기와 꽃무늬가 선명한 문신으로 남아 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아는 MBC 예능 프로글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던에게 프러포즈 받은 일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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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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