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On fire today!”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을 올린 김혜수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했고 특히 날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53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몸매관리를 통해 완성한 비주얼이 놀랍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