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윤남기가 애틋한 눈길을 숨기지 못했다.
13일 오후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부산!"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윤남기는 도너츠를 크게 한 입 깨물면서, 이다은의 딸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한 시도 떨어지지 않는 윤남기를 보노라면 '딸바보'라는 수식어가 떠오른다.
네티즌들은 "너무 다정한 부녀지간", "든든하겠다", "여름 휴가도 잘 다녀와요", "저런 부녀 보면 너무 보기 좋음"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커플로 성사, 결혼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남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