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그대들 사랑하오”, 스태프들과 끈끈한 우정

배우 김희선이 촬영 중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김희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즐거운 촬영현장. 만들어주는 그대들 사랑하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스태프들이 직접 주문 제작한 케이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화사한 미소로 화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올해로 16년차가 되었다. 최근 김희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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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