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3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우리 육아하면서 주말 즐겁게 무사히 보내자구여 #주말육아시작 #모두화이팅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의 복근을 부러워하던 게 무색하게 쏙 들어간 복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는 등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출산 후 처진 살과 빠지지 않은 붓기, 군살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던 것. 이에 튼살 등의 흉터를 훈장처럼 간직한 채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간 배윤정의 모습이 팬들의 응원을 불렀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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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