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아는 형님' 시청을 독려했다.
13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밤 아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핫도그에 케첩을 먹음직스럽게 뿌리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
또 수영, 티파니와 함께 교복을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 티파니, 유리는 모두 다르지만 통일성 있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치마 아래로 내려오는 11자 다리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을 해 화제 된 바 있다. 또 유리는 정일우와 함께 드라마 '굿잡'의 주연으로 촬영 중이다. '굿잡'은 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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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