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우가팸'과 귀여운 사진을 찍었다.
13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11주년 대화가 필요했던 한달음에 달려와준 인더숲 마지막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가팸'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우가팸'은 '우리 가족인가?'를 줄여 붙인 모임 이름이다. 이들은 성격이 너무 잘 맞고 잘 통해 서로 가족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사진에는 박형식, 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가 서로 자연스럽게 얽혀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들의 훈훈한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 : 우정여행’에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