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가 여배우 같은 자태를 뽐냈다.
안현모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5년 전 나의 신부 대기실이었던 이곳이 오늘 나의 대기실. 거울도 그대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진한 푸른빛의 오프숄더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있다. 안현모는 늘씬한 몸매와 큰 키, 아름다운 외모로 여배우 같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화려하게 꾸민 안현모는 완벽한 드레스핏을 자랑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올렸던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하며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이었다.
안현모는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안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