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이러다 다섯째 낳고 여섯째까지 생기겠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4 07: 13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경맑음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등에 붙어 있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성호는 침대에 누워 축구 경기를 보고 있다. 옆에는 반려견과 아이들고 함께.
그런데 경맑음은 남편 껌딱지처럼 정성호의 등에 찰싹 붙어 있는 느낌이다. 2009년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은 어느새 결혼 13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으로 흐뭇함을 더한다.

특히 경맑음은 현재 다섯 째를 임신한 상황. 금슬 좋은 이들 부부가 여섯 째까지 낳게 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감이 흘러 넘치고 있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등에서 맹활약했다. 경맑음은 9살 연상인 정성호를 만나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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