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너무 예뻐서 남 결혼식 망친 민폐 하객..명품 풀착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4 08: 19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민폐 하객이 됐다.
1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함께할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정말 낭만적인 일이지요. 결혼 축복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솔이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받은 꽃다발을 안고 사진을 찍는 중이다. 늦은 시간에 결혼식이 진행됐는지 어두운 하늘이 눈에 띄고, 야외에서 하객룩 인증샷을 찍는 이솔이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신부가 빛나기 위해 이솔이는 이날 블랙으로 스타일링했다. 올 명품으로 착장을 마친 이솔이는 구두에 포인트를 주며 명품 그 자체로 변신했다. ‘인간 명품’ 그 자체인 이솔이는 너무 예뻐서 결혼식을 망친 민폐 하객이 되고 말았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10년 정도 다닌 제약회사를 그만둔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셀럽 행보를 걷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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