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아들, 17살인데 아빠보다 키 크네…곧 엄마 넘 보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14 11: 01

 가수 겸 제작자 윤종신이 사진을 통해 아들과의 훈훈한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윤종신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밤거리 속. 평창동 父子(부자)”라고 적었다.
이어 윤종신은 해당 사진을 가수 조정치가 찍어줬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들의 키가 벌써부터 아버지를 훌쩍 뛰어넘어 놀라움을 안긴다. 윤종신의 키는 168.4cm, 전미라의 키는 175cm으로 프로필상 기재돼 있다.
윤종신은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 아들 윤라익 군을 낳았다. 이에 첫째가 올해 17살이 됐다.
이어 이 부부는 2009년과 2010년 각각 딸을 얻어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며 가수, 예능인, 연예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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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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