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한층 넓어진 집을 자랑했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워놓으면 이리 깨끗한 것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집 주방과 거실 풍경이 담겼다. 방금 청소를 끝마친듯 불 꺼진 집 안은 잡동사니 하나 없는 깔끔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텅 빈 공간탓에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 이를 본 율희는 뿌듯함을 드러내며 "최대한 오래 유지해보자"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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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