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결혼식 다음준데..울적한 새신부 "이제 그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4 12: 15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흐린 날씨에 울적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늘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손연재는 "비 이제 그만"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지난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폭우에 이어 계속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2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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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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