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둘째 딸 출산 예정일을 코앞에 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22"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진태현의 둘째 딸의 출산 예정일을 카운트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사랑하는 우리 둘째딸 엄마 아빠가 기다려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건강하게 만나요. 아빠도 엄마도 건강하게 기다릴게요"라며 곧 태어날 둘째 딸을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현재 박시은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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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