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결혼 3개월 만에 아이가 셋..눈치 보는 신혼부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4 13: 43

배우 손담비가 집을 점령한 반려묘들과 파이팅을 외쳤다.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이팅해보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집 안을 점령한 뒤 날카로운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공개했다. 무려 아이가 셋으로, 손담비의 반려묘로 보인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결혼 전부터 세 마리의 반려묘를 키운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규혁과 신혼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는 아이들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신혼을 즐길 순간도 없어 보인다. 특히 반려묘들이 손담비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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