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빈지노♥︎미초바, 싱가포르 지하철에서도 힙한 매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8.14 14: 02

가수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떠난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지하철 고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지하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빈지노와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미초바는 지하철을 배경으로도 힙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 5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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