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말라도 너무 말랐어..보랏빛 선물 풍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4 16: 21

카라 출신 강지영이 보랏빛 선물을 한가득 받았다.
강지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연보랏빛 케이크 같은 선물을 받고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알고 보니 이는 케이크가 아닌 화장품 선물세트였다. 립글로즈, 섀도우 등으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사랑스러운 선물에 강지영은 햇살 미소를 가득 지었다.

한편 카라의 막내로 데뷔한 강지영은 탈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여전히 국내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사촌언니인 김윤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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